예천경찰서(서장 김태철)는, 27일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 약자 보호」 3대 치안 정책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한국 BBS 경상북도연맹 예천군지회,경우회,예천군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물 배부와 함께 상설시장을 행진하며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예천경찰서는 자체 제작한 사회적 약자 보호 스티커를 상설시장 내에 부착하는 등 현재까지 음식점, 음식물수거함.재활용품 분리수거함 등 다중운집 장소에 부착 중이며, 신예천교 전광판에 홍보 동영상을 게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 중이다.
예천경찰서는 “여성.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교통사망사고 예방은 경찰만의 일이 아니라,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사회적 약자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예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