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장 첫날인 11일 정오, 개장 3시간만에 입장객 2만을 돌파, 예천군민의 얼굴에 미소의 꽃이 활짝피어 나고 있다.
엑스포 개장부터 관람객들이 몰려오기 시작해 3시간만에 관람객 2만을 돌파했다. 지금 엑스포 행사장 매표소와 각 체험부스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서 있다.
현재 예천에는 지역주민은 물론 서울, 부산,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엑스포 관람을 위해 찾아온 차량과 사람의 물결로 넘쳐나며, 조용한 도시가 온통 축제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늘중으로 입장객 5만 이상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러한 추세라면 이번 곤충엑스포는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둘것이 확실시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