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지난 6~7일 개최된 제30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예천초등학교(교장 김영한) 양궁부가 남초부 단체2위(1660점), 개인종합 2위(555점)에 입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남초부 단체전에는 황정인(5년), 김태현(5년), 이예찬(4년), 천효섭(4년) 선수가, 개인종합에는 이예찬(4년) 선수가 남자 초등부에서 입상하였다. 특히 4학년 선수들이 개인종합에서 2위, 4위를 하여 예천초등학교 양궁부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전국 실내양궁대회에서 이번뿐만 아니라 다년간 입상의 영예를 안아 김영한 학교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학생들이 축하를 보내고 있으며, 이번 대회 입상으로 명문 예천초등학교의 명예를 대내외에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