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농원 이태주 대표, 아름다운 나눔 실천

호명면에서는 부국농원 이태주 대표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호명면사무소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가구에 장학금 150만원과 용궁면 복지시설인 사랑마을의 쉼터에 에어컨 1대를 기증하는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태주씨는 “인생을 살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상황이 어려워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루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함께 자신의 선행에 참여해주는 우경아(참우촌), 김경옥(현대부품) 회원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이 대표는 해마다 여러 차례 저소득가구를 위한 장학금 전달과 사랑마을에 후원을 하면서 소외된 이웃에 큰 힘이 되며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선행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황보복 호명면장은 “기탁식에 참석한 로타리클럽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뜻을 가진 지역 주민이 참여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