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두 교육장(예천교육지원청)은 14일?15일 관내 양궁부가 있는 5개교(예천초, 예천동부초, 예천중, 예천여중, 예천여고)양궁부 훈련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날 허정두 교육장은 2016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동계훈련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쉬지 않고 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선수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예천교육지원청은 양궁 감독 및 코치 등과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양궁에 대한 정보를 서로 공유하고 있으며 미래 선수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정두 교육장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표는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격려의 말을 통해 지금 흘린 땀방울이 머지않아 국가 대표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