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 용문면분회(회장 박창진)는 용문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한성 국회의원, 안희영 도의원, 김은수 군의원, 황명수 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창진 분회장은 북한의 김정은이는 제4차 핵실험을 감행하고 있는 요즘, 우리 모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평화통일을 앞당기는데 함께 노력하고, 지역사회봉사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정홍진 지회장은 "우리는 최악의 안보위기에 맞서 김정은 정권의 실상과 핵무기의 위험성을 깨닫고 더불어 북한의 무모한 도발에 흔들리지 않는 안보의식으로 결집하고, 자유민주주의 수호활동을 비롯해 지역사회에 나누는 자유를 실천하는 조직으로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황병수 면장은 “자유총연맹이 중심을 잡고 안보활동 해주어 감사드리고 신도청 중심도시 예천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지역의 리더로서 지역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결산보고와 임원개편에 이어 북한이 대한민국과 국제사회의 경고를 무시하고 유엔의 결의를 명백히 무시하면서 4차핵실험을 감행한데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결의문 낭독하고 올바른 가치관과 안보의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