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함께하는 걸음으로 학대없는 안전사회!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예천경찰서를 시작점으로 예천경찰서,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예천지회) 주최/주관으로 예천군민과 함께 4대악 근절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성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가정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강화, 먹을거리 관리로 식품안전 강국 구현, 학교폭력 및 학생위험 제로 환경조성으로 관련 된 생활주변의 범죄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상담, 관심으로 안전한 사회를 함께 만들고 또한 이웃사랑의 소중함도 깨우칠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취지하에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관장(동건)스님은 어렵고 힘든분들은 추운날 더 생각이 되어진다고 하며 예천경찰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분들이 함께하는 오늘 4대악 근절캠페인이 더욱 따뜻하게 하는 행동이 될것이라고 했다.
예천경찰서 김시택서장님은 있어서도 있을수도 없는 4대악 근절을 위해 앞으로 경찰관들은 노력할것이고 이에 예천군민들도 4대악 근절을 위해 노력해주시면 믿음주고 존경받는 따뜻한 경찰로서 보답을 하겠다는 다짐한다고 하였다.
예천군청 주민복지과 강재수과장님은 이렇게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4대악 근절을 위해 자리해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이야기 하셨으며 예천군 지역복지에 더욱더 힘 쓸것을 약속하셨으며 앞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4대악 근절관련하여 인식이 높아지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예천지회) 서경석 협회장님은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게 도와준 유관기관 및 예천경찰서에 감사함을 이야기하시고 이러한 4대악 근절캠페인은 힘든상황 속에서 행해지는 행동일수록 더욱 빛을 발한다는 내용으로 4대악 근절을 위해 오늘하루 애써주기를 기원하였다.
제3회 함께하는 걸음으로 학대없는 안전사회!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1부 행사로 “TV속에 이웃사랑 자랑하기”,“소중한전화번호 1577-1389”노래공연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 예천군 우계리 주민대표 3명이 나와 “우리 이웃은 이야기를 서로 잘 들어준다”고 하며 깨알같은 자랑을 해주시고,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대상자인 피학대노인들의 상황등을 원곡“렛잇비”를 편곡하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4대악 근절캠페인 가두행진시 예천경찰서를 시작점으로 예천경찰서, 예천군청, 예천군사회복지사협회(예천지회),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및 예천군 지역 유관기관에서 많은 참석을 해주었다.
4대악 근절캠페인 중간지점인 천보당사거리에서 2부 행사로 예천군지역주민들의 희망메시지를 손수 써주신 메모지를 희망풍선에 엮어 하늘로 띄우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2016년에도 예천군 지역에 4대악 근절과 주민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희망풍선을 띄웠다.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공경, 존중, 관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경북 서북권지역의 노인학대를 예방하고 피학대노인의 즉각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노인보호전문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