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동 전 예천군 부군수가 11월 3일자로 경상북도 신도시본부장(3급)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 났다.
김상동 신도시 본부장은 예천읍 출생으로 예천초등(60회), 예천중(24회), 대창고(23회), 영남대학교 지역사회개발학과 졸업,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석사), 영남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 예천군청에서 7급 공채로 공직을 시작해 2011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 경상북도 물산업과장, 경상북도 도청이전추진본부 총괄지원과장, 경상북도 도시계획과장, 경상북도 예산담당관, 예천 부군수를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서명희(52)씨와 1남 1녀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