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후원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에는 감천면 미석2리가 고향인 김홍진(영주 명동왕만두 대표)씨가 1백만원, 정태화(녹색희망연합감천면부회장)씨가 후원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전날 6일에는 권오진 재경예천군민회 부회장이 1백만원을 기탁해 활 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6일부터 본격적인 축제장 회장조성에 나섰으며 오는 11일까지 축제장 모든 부스 설치를 마친 후 13일경 리허설을 하는 등 축제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