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소장 황선기, 지부위원장 박재춘)는 추석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노사합동으로 발전소 주변지역 3개면(상리면, 하리면, 용문면)의 경로당 66곳, 복지시설, 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를 방문하여 쌀, 휴지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했다.
도장섭 예천군노인회장은 “매년 명절이면 이렇게 찾아와주어 고맙고 다방면으로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노력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특히 이 날엔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의 러브펀드 모금액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과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앞으로도 예천양수발전소 직원들은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