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 농업인단체 우리밀애 영농조합법인(대표 오덕식)과 연자방아 친환경쌀 영농조합법인(대표 김병원)이 활축제 홍보에 발벗고 나섰다.
2개 단체에서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예천지역에서 개최되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대형현수막을 내걸었다.
국도 59호선을 경유하는 곳에 위치한 우리밀애 가공공장과 연자방아 친환경쌀 공장에 각각 대형현수막을 내걸고 이 길을 경유하는 외지인, 낙동강 자전거길 탐방에 나선 많은 애호가들에게 예천세계활축제를 널리 홍보하고 성공적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단체가 힘을 모으고 앞장서고 있다.
우리밀애 및 연자방아 영농조합법인 회원들은 “올해 2회를 맞은 예천세계활축제가 활의 고장 이미지를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향우회 및 면민체전, 동문회 등 각종 행사에 많이 알려 예천세계활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