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김시택)에서는 1일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을 비롯한 각 과.계장, 지.파출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 사회악 근절붐업 조성을 위한 자체 추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성폭력.학교폭력.가정폭력.불량식품 근절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기능별 추진사항 보고 및 향후 대책을 논의하였으며, 특히,「4대 사회악」근절 추진 3년차를 맞아 추진 동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어, 붐업(Boom-Up) 조성을 통해 자칫 침체될 수 있는 조직 내 추진 동력을 재정비 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시택 서장은 “4대 사회악 근절 추진 3년차를 맞아 경찰활동에 국민의 관심이 줄어들 수 있는 시기에 다양한 4대악 근절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의 동참과 아울러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의에 앞서 5월 1일자로 승진한 풍양파출소 오승훈 경사에 대한 승진임용식을 개최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또한 피해자 보호지원으로 책임치안 확립에 기여한 유공으로 권대원 풍양파출소장에 경북청장 표창을, ‘15년도 청사 환경개선으로 내.외부 고객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유공으로 이창현 용궁파출소장, 이민옥 호명파출소장에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