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15나눔 캠페인’이 시작된 가운데 작은 기부, 사랑의 시작을 실천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을 수년째 전달하고 있어 겨울 한파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호명면 자옥산 맥반석(대표 이동형)대표가 예천군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호명면 자옥산 맥반석 대표는 지난해 ‘희망2014나눔 캠페인’때도 호명면을 방문 관내 경로당에 쌀 40kg 40포를 기증한 바 있으며 성금 또한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매년 크고 작은 성금, 성품을 전달해 지역사회 기부문화를 정착시키는 참사랑 실천가라 할 수 있다.
호명면 자옥산 맥반석에서는 수년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는 회사로 이동형 대표는 “기부문화를 실천하니 오히려 사업도 잘되는 것 같다” 라며 전달하는 성금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