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8.11~22)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분주한 예천은 풍부한 지역의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홍보마케팅 전략을 수립, 최상의 서비스마인드로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다.
먼저 주말테마관광여행(5.26~27)을 통해 예천을 다양한 모습을 즐길 수 있다. 천하제일의 명당 예천 금당실, 한류스타 이병현이 주연한 용문면 선리 ‘여름이야기’ 촬영지, 그리고 예천천문과학문화센터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우주의 신비를 체험할 수 있다.
5월27일에는 서울 인사동거리에서 장승 퍼포먼스, 엑스포 캐릭터 코니, 페디 거리 퍼레이드, 장수풍뎅이,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잡아보기 이색체험과 인기 출향연예인 최석준씨와 함께 예천의 주요 관광지 홍보와 토마토, 참외시식회를 진행한다.
6월2일에는 서울 지하철 1호선에서 운행 중인 “경북관광홍보열차”에서 예천관광 및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6월3일에는 한국관광공사 T2마당을 찾아 흑응풍물패의 신명나는 풍물한마당, 나무곤충만들기,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예천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 날에는 예천명예관광 홍보대사인 코미디언 배일집씨가 함께 자리를 하여 팬사인회도 열릴 계획이다.
또한 소년한국일보 어린이 기자단 팸투어가 주말에 1박2일루 개최된다. 곤충연구소 탐방, 금당실 전통마을에서 소달구지 타기, 염소싸움 관람, 무형문화재 통명농요배우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예천은 한반도 최고의 물도리 마을이다. “돌리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보물 윤장대를 포함한 보물 6점을 소장한 천년고찰 용문사, 전국최대 규모의 양궁전용경기장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자녀들과 함께 교육관광의 새로운 가족체험여행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