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양면장(황명섭)은 지난 12일 대구시 성서호림강나루 공원에서 개최된 재대구풍양면민회(회장 권오건)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해 15일부터 시작되는 『제1회 예천 세계 활 축제』를 홍보하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는 이한성 국회의원을 비롯한 권기선 경북지방경찰청장, 백오기 재대구군민회장 및 출향인 200여명과 풍양면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황명섭 풍양면장은 “예천세계활축제는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활”을 소재로 한 축제로 다양한 전시와 재미있는 체험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활 축제에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며 축제 관람을 당부했다.
또한, “고향을 떠나 있지만 마음만은 항상 고향에 두고 있는 출향인과 예천군민이 하나로 뭉쳐 예천활축제가 전국 최고의 축제로 우뚝 서고 나아가서는 세계적 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오건 재대구풍양면회장을 비롯한 출향인들은 고향에서 개최되는 활 축제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이며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