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예천군의회의장 모교인 남부초등학교에서 특강

이철우 예천군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1시부터 예천남부초등학교 3~6학년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김숙희 교장선생이 마련한 “나의 꿈 멘토! 정치인과 만나요”라는 프로그램에 참석하여 “예천군의회에서 하는 일”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철우 의장은 모교(제2회 졸업생)에서 “예천군의회에서 하는 일”들에 대하여 소상하게 후배 학생들에게 설명을 한 후 자신의 초등학교시절 어렵게 공부한 경험을 들려주며 자라나는 새싹들이 열심히 공부하여 긴 시간이 지나면 성공하리라는 확신을 학생들에게 심어주고 희망을 가지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우리 예천은 내년이면 경상북도 도청이 이전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사회에 첫발을 디딜 때 많은 변화가 올 것이므로 처음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자세로 기초학력 향상에 기여하여 자아실현을 하고, 항상 부모님과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우리지역의 큰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 의장은 “초년기 시절이 사회의 디딤돌이라며 열심히 학업에 열중하여 우리 사회가 필요한 인재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의회는 항상 개방되어 있으니 의회견학과 방청도 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모의의회”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겠다고 하였다.

특강을 마친 후 남부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이철우 의장은 학생들이 궁금한 질의답변 시간을 통하여 6학년 우다민 학생으로부터 의장선거시 동점자가 나오면 어떻게 하느냐 등 군의원 활동에 대한 궁금한 점에 대하여 질의응답을 하였으며 김숙희 교장선생은 이번 특강을 계기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산교육이 되었으며 의회견학과 모의의회를 실시하겠으니 의회의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