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달서)는 지난 2일 오후 3시 서장실에서 자랑스런 예천 홍익인으로 5개분야(홍익예경賞.홍익도움賞.홍익협업賞.홍익믿음賞.홍익바름賞) 7명을 선정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런 예천 홍익인으로 선발된 수상자
- 홍익예경賞 교통관리계 경사 박현기(원동기 출장 면허 등 홍익교통문화 정착),
- 홍익도움賞 경우회 김익연(어린이교통사고 및 학교폭력 근절 캠페인 참여),
- 홍익협업賞 예천군청 안삼모(홍익치안 설명회 및 업무협약 협조),
- 홍익믿음賞 예천농협 김효정(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 홍익바름賞 대창고 심성훈.예천여중 변연주.예천초등 권유정(학교폭력 예방 등 행복한 학교 만들기)들은 그동안 해당분야에서 홍익치안 구현에 앞장서 왔다.
예천서는 자랑스런 예천 홍익인 시상식 개최 전 조손가정 청소년 2명에게 홍익행복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
예천경찰서 홍익행복나눔 장학회는 경찰서 직원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 2명을 선정하여 고등학교 졸업시까지 연 4회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홍익사랑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예천서는 박달서 서장 취임 이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취임 축하난 바자회 수입금과 설맞이 사랑의 성금 전달, 조손가정과 경찰발전위원회 후원결연을 통해 홍익치안을 지속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박달서 서장은 자랑스런 홍익인으로 선발된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함께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예천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홍익치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