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도로명주소를 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보하기 위해 알림장과 동영상을 제작해 초등학교 11개교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며 홍보에 나섰다.
예천군은 초등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바로 알고 사용할 수 있도록 관내 초등학교에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용 알림장 및 동영상을 제작하여 지난달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11개교를 직접 방문하여 알림장 2,000건과 홍보동영상 34개를 전달했다.
이에 따라 관내 초등학교에서는 새학기 시작에 맞춰 도로명주소 홍보용 알림장 2,000권을 배부하면서 알림장에 우리집 도로명주소 직접 써보기로 홍보의 취지를 살렸으며 배부한 홍보동영상CD 34개를 활용해 각 반별로 도로명주소를 바로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로 활용하기로 했다.
이번 홍보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4년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교육함으로써 홍보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다.
예천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의 생활화 촉진과 조기정착을 위해 도로명주소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