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악경북연맹 예천요산회(회장 황건부)회원 40명은 지난 20일 국가명승 제16호인 육지속의 섬마을 회룡포에서 10월 정기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관내 내고향 알기로 자연보호와 함께 실시했으며 용궁 대은리 용주시비~장안사 쉼터~회룡대~제2전망대~삼강앞봉~비룡교~삼강주막~청운리~우리밀 공장~알운산~오지터널~덕산~풍양면소까지 5시간이 소요되었다.
회원들른 멋진 트레킹코스를 거닐며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는 즐거운 휴일을 보냈으며 예천요산회 11월 정기산행은 강원도 정선 민둥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