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서북부 12개 시군의 학대받는 노인을 위한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관장 동건스님)이 2013년 7월 22일 부로 경북 예천군 예천읍 서본리에서 경북 예천군 예천읍 동본리 203번지에 신축하여 이전하게 됐다.
신축건물은 복권위원회와 경상북도, 예천군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예천불교사암연합회)의 도움으로 2012년 7월 착공하여 지상 2층 총 면적 657.64㎡ 규모로 완성되어 2013년 7월 22일 이전하게 되었다.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은 급속한 인구 노령화와 핵가족화 등에 따라 가족 간 갈등 및 노인부양부담 증대 등으로 노인학대사례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이를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노인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10년 5월 19일 경상북도와 보건복지부로 지정되어 경북서북부지역 6개 시(김천, 구미, 문경, 상주, 안동, 영주) 6개군(군위, 봉화, 예천, 영양, 의성, 청송) 지역을 대상으로 노인학대예방을 위한 상담, 교육, 홍보 등의 사업을 통하여 노인학대 예방 및 노인인식개선 등을 통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노인학대상담 1577-1389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