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호명파출소(소장 김영구)는 지난 25일 호명면소재지 일대에서 4대 사회악(성폭력.가정폭력.학교폭력.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호명파출소와 자율방범대가 앞장서 호명면사무소와 호명농협, 오천삼거리 등에서 통행차량과 주민들을 상대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자.’는 취지로 이루어졌다.
호명파출소장(김영구)는 “지난 3월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한 결과, 강력사건의 불씨가 될 수 있는 가정과 학교에서의 폭력, 특히 성폭력 사건이 많이 감소하였고 국민 건강을 해하는 불량?위해 식품 제조 및 유통 사범도 많이 검거하는 등 큰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에 치안역량을 더욱 강화 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