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농업인들의 휴대폰에 제공하고 있는 고객문자서비스가 영농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영농정보 문자서비스는 예천군이 농업인과 학습조직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상 정보를 비롯해 교육과 농업기술정보 등을 휴대폰 문자를 활용, 맞춤형 서비스로 제공해 농업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소비자들의 힐링 및 참살이 시대를 맞아 농업인들이 친환경 농업 정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현재 4,575명의 농업인이 영농정보 문자서비스에 가입했으며, 그 수도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이들에 대한 정보 제공 건수도 지난 2011년 500회 50,800명, 2012년 450회 55,200명, 올 6월 현재 250회 30,230여명으로 농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예천군은 현재 운영중인 맞춤형 영농서비스가 농업인들의 영농에 큰 보탬이 됨에 따라 양질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