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읍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주인심)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용궁 사랑마을에서 열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회원 12명은 20여만원 상당의 간식을 준비 전달하고 행사진행과 함께 이들과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주인심 대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이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게 되어 대장으로서 고맙게 생각 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역의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펼쳐 순수한 자원봉사단체인 의용소방대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읍 의용소방대는 30명으로 구성된 여성대원으로 구성 되어있으며 화재 발생시 현장에서 구호활동을 펼치는 등 활약하고 있으며 지역에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어려운 일들을 앞장서서 도맡아 봉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