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2007년 4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언론인연합회(회장 서정우)로부터 2007지방자치발전대상 『최고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에는 최고종합대상(1명), 종합대상(3명), 부문대상(10명)으로 나누어 총14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는데, 김관용경상북도지사가 최고 영예의 대상인 『최고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최고종합대상』을 수상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작년 7월 민선4기 경상북도지사로 취임하여 그 동안 정열적으로 많은 일들을 추진해 왔으며, 특히,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문화행사인 “캄보디아 앙코르-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한국과 캄보디아간의 21세기 신동반자 관계를 구축하여 한국의 문화외교 교두보를 마련하였고 지난해 10월 김천에서 열린 제87회 전국체전을 체전사상 처음으로 중소도시에서 성공적 개최하였으며, 특히, 2006행정혁신평가 전국 최우수 도(道) 수상, 친환경농업평가 전국 최우수 수상, ‘06자동차교통관리 개선사업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실적 등으로 타 시도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또한 국내외 투자유치 및 기반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여 산업구조 고도화와 고용창출에 기여성이 높이 평가되었다.
한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최고종합대상』수상은 300만 도민과 25천명 도청 전 공직자가 맡은 분야에서 책임감 있게 일해 준 덕분이며, 오늘 이 상에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진 모습으로 지방자치와 국가발전에 기여하는 경북도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