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임상원)은 25일 오후3시 예천교육지원층 3층 대회의실에서 2013 경북소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할 선수단을 격려하였다.
전국소년체육대회 에선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체육회에서 주관하며 27일~ 28일 10시30분부터 시작하여 이틀간 예천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육상 선수 20명, 양궁 선수 29명을 출전시키는 에천교육지원청은 전통적 강세종목인 양궁에서 메달입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육상 여중부 100M, 멀리뛰기에서도 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는 초·중등 육상부와 초·중등 양궁부, 감독 및 학교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의 격려사, 격려금 전달, 필승다짐 등으로 진행됐다.
임상원 교육장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실전에서 최대한 발휘하고 사상 최고의 성적을 기대한다.”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또, 초·중등 교장협의회 및 예천체육회에서도 각각 격려금을 전달하고 선수단의 사기를 한층 더 높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