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에서는 지역 농업인의 영농편익과 농촌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 맞춤정비 작업을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비 69백만원을 투입하여 시행한다.
이번 정비사업은 용?배수로준설 6,280㎥, 수초제거 35,200㎥에 연인원 826명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공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된다.
홍병선 예천지사장은 취약분야 농업기반시설을 맞춤정비를 통하여 2013년 영농기에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과 재난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창출로 농업인 소득증대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