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20일 지역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재정조기 집행 사업담당자 회의를 가졌다.
현재 시행중인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과 영농규모화사업등의 사업비 조기 집행을 위하여 재정조기집행 특별 대책반을 운영, 집행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예산집행 일정보다 조기집행함으로써 지역경기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홍병선 지사장은 “국정 최우선 과제로 경제위기 극복대책으로 추진되고 있는 재정조기집행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 이며, ”농어촌 지역 친서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