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하성호 센터장)에서는 1일 오전 10시부터 국민은행 앞 사거리에서 아름다운 동행, 이웃돕기 거리 모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전개한 캠페인 행사는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쓸쓸하게 보내시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햅쌀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방문 전달 할 예정이다.
지난 한해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신규 자원봉사자 933명을 모집해 봉사자 교육 이수후 활동에 참여시켰으며, 가족봉사단외 3개 봉사단과 197개 단체 자원봉사단체와 연계 운영하였으며 특히, 장애아동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시설 방문, 북카페 개설, 풀뿌리 자원봉사 활동 지원 등 지역민의 나눔?봉사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했다.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설날 전에 모금 캠페인 수익금 전액으로 햅쌀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자원봉사자로 하여금 설날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주민들에게 전달하고 위문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