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면 종산1리 이태주(부국농원 대표)씨는 1일 오전 11시 호명면사무소를 내방하여 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이태주씨는 호명면사무소에서 추천 받은 지역의 장애인중 가정형편이 어려운 3가구에 각각 30만원의 성금과 라면 2상자씩을 전달했으며 점심도 대접했다.
이태주씨는 매년 2회씩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에 지장을 받고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및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년 하반기에도 성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봉사단체인 예천로타리클럽 회원으로서 용궁면 소재 사랑마을에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어려운 가정을 발굴 집수리를 해주는 등 몸소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감동을 지속적으로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