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호(46) 씨가 제9대 (사)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 경북본부 예천지부장에 선출됐다.
“안으로는 내실을 다지고 밖으로는 회원 확충에 힘쓰며, 최고의 지부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영호 신임 지부장은 대구 경북산업대학 전산과를 졸업했으며, 2007년 예천지부 입회 후 , 부지부장을 지냈으며, 경북본부 사업이사, 홍보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예천읍 백전리에서 유성컴퓨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박미영(43)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