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예천군지회(회장 이철우)회원 50여명은 지난 30일 갑작스런 돌풍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피해농가의 복구를 위한 일손돕기에 나서 주민들의 칭송을 듣고 있다.
피해정도가 심한 호명, 용궁, 개포, 지보, 풍양면을 제외한 읍.면새마을지도자들은 황종인(개포면 동송리)씨의 파손된 토마토비닐하우스에서 비닐씌우기, 굽은 골주 세우기 등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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