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롱다롱 어린이집 원생들이 26일 예천경찰서를 방문해 직접 만든 케익과 선물을 경찰관 아저씨에게 전달한 후 3층 대회의실에서 교통안전교육 홍보영상물을 시청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정성껏 만든 선물 꾸러미에는 초코파이와 박카스가 담겨져 있고 ‘저희를 위해 항상 수고하시는 경찰관 아저씨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란 내용의 편지가 예쁘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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