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 직원들은 24일 오전 추석명절을 앞두고 십시일반으로 모금한 위문금을 어려운 이웃을 찾아 전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도록 했다.
이날 이수용 서장과 직원들은 예천읍 거주 최모(83세, 독거노인) 할머니집을 방문해 집안 청소를 실시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이수용 서장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넉넉하고 풍요로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