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예천군지회(회장 정홍진)회원 45명은 지난 15일 오전 11시 문경새재에서 열린 종북세력 척결 및 독도 지킴 전국한마음등반대회에 다녀왔다.
자유총연맹 자유산악회 회원 5000여명은 이날 산행 전 '종북세력 척결 및 독도수호 결의문'을 채택했다.
돌아오는 길에 문경 가은석탄박물관을 관람하고, 내 고장 바로알기 문화탐방으로 민속자료 제134호로 지정된 삼강주막을 방문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찾아 낙동강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주막의 옛 시대상의 공간적 의미를 되새겨 보기도 했다.
정홍진 회장은 "우리 사회 곳곳은 물론 국회에까지 입성한 종북세력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독도수호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이번 등반대회에 동참했다"고 밝히고 “자유수호와 독도수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린 마음, 열린사회, 사랑의 열린 고리 잇기 등 각종 지역봉사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지회 회원들이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