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 맞춤 돋보기 220여개 증정

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14일 예천군 지보면주민자치센터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 돋보기 증정행사(브라이트 운동)를 가졌다.

지보면 거주 7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모금을 재원으로 예천 1001안경원의 협조를 받아 시력 측정 후 교통이 불편하여 병원이나 안경점 방문이 어려운 고령 농업인들에게 환한 빛을 선물했다.

홍병선 지사장은 “앞으로도 매년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농민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