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3일동안 85만명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이현준 예천군수가 13일 오전 군청 여직원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 군수는 군청 청사내에 마련된 쉼터에서 황노미 종합민원과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여직원들에게 곤충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데 대해 감사를 전하고 군정 발전 전반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이 군수는 23일 동안 폭염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맡은 소임을 성실히 이행해 준 군청 산하 공직자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번 엑스포 성공개최를 통해 예천군민들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제 그 저력을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황노미 종합민원과장은 여직원들의 사기앙양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이 군수에게 감사를 전하고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금년도 메니페스트운동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사항 이행평가 부문에서 도내에서 주민들과 가장 소통 잘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자치단체장으로 뽑혔으며, 국민권익위 주관 전국 청렴도 평가에서 예천군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올려놓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