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이수용)가 지난 8월 20일부터 10일간 전 직원들을 상대로 공모한 초심찾기 표어 공모전에서 하리파출소 김기한 경사가 제출한 ‘정성들여 키운 초심, 풍성한 국민신뢰’가 직원들이 투표결과 최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초심찾기 표어공모전에는 ‘초심! 국민과의 약속입니다’ ‘초심처럼! 깨끗하게’등 29건의 표어가 공모되었으며 김경사가 제출한 표어는 총 6명의 직원들이 최우수작으로 추천했다.
예천서는 초심찾기 최우수작을 제출한 김기한 경사에게 UBS와 초심컵을 전달했으며 공모된 표어는 ‘컴퓨터 화면보호기’ 등으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