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보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각종경연대회 우수한 결실 거둬

지보초등학교(교장 윤희정)는 19일 각종 경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학생들의 시상식을 가졌다.

특히, 서예부 학생들은 2년간 권명숙 선생님의 뛰어난 지도력으로 학생들이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지난 6월에 이루어진 2012년 전국학생서예대전(휘호)에서 6학년 이윤아 학생은 예천지역에서 참가한 학생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인 가작에 당선되었으며, 특선에 이민영, 입선에 정민규, 정희산, 신인혜 등 참가한 학생 5명 모두가 수상을 하였다.

이외에도 한국청소년신문사 주최로 이루어진 제11회 전국 학생.일반 백일장 및 서화대전에서도 서예부문 대상으로 경상북도지사장에 정민규(5년), 경상북도교육감상에 이민영(6년), 최우수상에 정희산(5년) 학생이 입상하였으며, 서예, 그림, 글짓기 부문에서 본교 학생 22명이 입상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윤희정 교장 선생님은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대거 수상하여 지보초등학교를 빛내 주었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하여 여러분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주기 바란다.”라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본교는 서예, 미술, 기타, 배드민턴 등의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이번 여름휴가도 지난 겨울휴가와 동일하게 특기적성부서와 학력신장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을 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방과후학교 활동은 학생들과 학부모님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알차고 재미있는 수업을 통해 더 나은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