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협회예천분회가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해 전 회원이 발 벗고 나섰다.
황윤석 회장을 비롯한 30여명의 회원들은 오는 7월 28일부터 열리는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삼강주막을 찾는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체 회원들을 활용하여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또 엑스포 관람 유도, 입장권 구매 홍보 활동 등 다방면으로 엑스포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어 주변의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 공연은 엑스포 홍보를 위해 회원 스스로가 바쁜 일상 중에도 시간을 쪼개 참여하는 공연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2시간여에 걸쳐 삼강주막 상설공연장에서 실시된다.
연예인협회예천분회는 지난 2009년 무용과 가수, 연주 등 3개 분과 33명으로 설립됐다. 예천군민노래자랑대회, 찾아가는 음악회, 효 잔치 등을 펼쳐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이들의 공연은 오는 24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