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의 성공을 위해서 각 지역별 출향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하자는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를 50여일 남짓 남겨둔 가운데 예천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민간조직 차원의 홍보 활동이 더욱 가속화 되고 있다.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엑스포조직위원회 변장우(민주평통 예천군협의회장)부위원장을 비롯한 김도영(경북양궁협회장) 홍보위원장과 권영석(예천새마을금고이사장)위원, 한상태(예천체육인 원로)위원은 홍보 방문단을 구성하여 재경예천군민회와 출향 기업체 대표자를 일일이 방문 면담했다.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23일간 5년 만에 다시 개최되는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에 社內 임직원 및 가족 등 네트워크를 통한 폭 넓은 홍보는 물론 여름 방학과 하계 휴가 시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관람을 적극 유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고향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출향 기업체에서 직.간접적으로 적극 동참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
특히, 곤충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단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종대(용문출신) 이사장을 방문하여 1천만 원에 상당하는 물품(부채) 협찬과 보험공단 사보, 게시판, 전산망 등 자체 네트워크를 통한 홍보는 물론 건강보험공단 지역별 각종 행사시 엑스포 입장권을 경품으로 지급하는 등 다양한 방법과 경로를 통하여 예천곤충엑스포를 지원 약속을 이끄러 냈다.
아울러 김기인(전 도의원), 권건춘(<주> 건은 대표), 김만성(미성산업<주> 대표, 김태한(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권교택(한솔제지<주> 대표), 재경예천군민회 박찬중(수석부회장), 석 근(예천읍회장), 최동순(지보면회장) 등 출향인들은 각자 형편과 여건에 따라 고향에서 개최되는 큰 행사에 참여하고 동참 한다는 마음과 정성으로 적극 협조 지원할 것이라 약속한바 있으며
또한 예천을 사랑하는 재경언론인 모임인 예언회(회장 - 이대현 한국일보 논설위원)에서는 6월 하순경에 회원(15명) 전체가 예천을 방문하여 곤충엑스포 현장을 구석구석 집중 취재하여 중앙언론에 기획 보도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경북 구미에서는 석호진(LG디스플레이 노조위원장) 엑스포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엑스포 입장권 8,500매를 일괄 구매하여 LG 전체 계열사에서 예천곤충엑스포를 참관할 수 있토록 하는가 하면 LG본사 그룹차원에서 엑스포 행사장내 3D 영상관을 설치하여 친환경의 고장 예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는데 큰 역량을 발휘하는 등 전국 각 지역 예천 출향인들의 고향사랑 운동은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