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예천지사(지사장 홍병선)는 지역사회와 더불어 사는 나눔경영 실천으로 농어촌지역의 취약계층에 대하여 노후된 주택을 고쳐주는 “2012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업을 18일 실시하였다.
금번 농어촌 집고쳐주기 사업 대상가구는 예천군 유천면 화지리 소재의 국민생활수급대상자인 김경숙씨댁을 방문해 노후된 출입문과 창문 및 도배, 전기공사, 그리고 외벽 방풍공사,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하였다.
홍병선 예천지사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라고 밝혔다.
농어촌 집 고쳐주기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 임직원의 후원으로 설립된 (재)다솜둥지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농어촌의 무의탁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하여 집고쳐주기 사업을 실시함으로써 주거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