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예천지역자활센터장(조성욱)은 13일 서울남산국악당에서 열린 제 6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 예천군지회 창립구성원이며, 예천지역자활센터 센터장으로써 다양한 지역사회복지연계사업을 통해 복지실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다.
조 센터장은 학창시절부터 사회복지를 전공하였고 장애인복지, 노인복지, 지역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복지실현을 위한 인적, 물적자원의 연계사업의 선두로서의 역할을 해 왔다.
조 센터장은 또 예천군 사회적기업(주,행복드림) 제 1호, 예비사회적기업 제 1호(오일장 영농조합법인)을 출범시키는 등의 지역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