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날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인구가 늘어나고 경제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많은 국가에서 물 부족 현상이 나타나면서 UN에서는 1992년에 열린 제47차 국제연합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선포 하였다.
이 취지에 맞추어 우리나라에서도 1994년부터 물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 뜻 깊은 날을 맞이하여 문경소방서에서도 예천군 용궁면일대에서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용궁의소대원 30여명, 면직원 10여명, 기타 60여명 등 1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청결 운동 및 불조심, 심폐소생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와 관련 문경소방서 관계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물이 소중해지고 있는데 물의 날을 많이 홍보해서 모두가 물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