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28일 오전 3층 대강당에서 본서 및 파출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법 관련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별 교육은 다가오는 4. 11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금품살포, 향응제공, 인터넷을 이용한 불법선거등에 대한 사례 위주로 실시되었으며 참석치 못한 직원들은 29일 오전 추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예천서 관계자는 불법선거 신고는 최고 5억원까지 보상금이 지급되며 신고자의 비밀이 절대 보장되므로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