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맥CC가 28일 이현준 군수를 방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1천여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금은 한맥CC가 지난 27일 지역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예천골프협회 회원과 전국 골퍼 40여개 팀 160명을 초청해 골프대회를 개최하고, 그 수입금으로 마련했다.
또 이날 기탁금은 이번 골프대회에 참가한 골퍼 160여명의 그린피(1인당 6만원) 1천여만 원 전액이다.
한편 이 성금은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지역의 불우이웃에게 사용될 계획이다.
한맥CC는 앞으로도 지역 불우이웃 돕기 골프대회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어르신 경로잔치와 농촌일손 돕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 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