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7일 오전 11시 2층 회의실에서 정보과장, 경비계장, 112타격대장, 전의경 분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휘요원 업무개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석 정보과장은 전의경 자체사고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발생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평소 직원들이 따뜻한 관심을 가져야 하며 구타 ? 가혹행위 없는 전의경 생활문화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김호년 경비계장은 앞서 2월 6일 경찰교육원에서 전국 전의경 지휘요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의경 생활문화 개선 정착과 전의경 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전의경 지휘요원 Work-Shop에서 강조한 내용을 112타격대장들에게 일일이 전달하고,
특히 예전보다 전의경 생활문화가 많이 개선되었지만 전의경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직원들부터 마인드를 바꾸어 전의경을 형제처럼 생각하고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돌보아야 각종 구타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