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소방서, 소셜네트워크로 시책 홍보

 문경소방서(서장 남화영)는 소셜 네트워크(SNS) 시대에 발맞춰 문경소방서 페이스북(facebook), 트위터(twtkr)을 개설, 시민들에게 수평적인 입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문경소방서 페이스북(http://ko-kr.facebook.com/people/문경소방/10000310459

6352), 트위터(http://twtkr.olleh.com/mgfirestation)개설 목적은 스마트폰 사용자 증가로 페이스북, 트위터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외적으로 소방시책 홍보, 화재, 구조, 구급 등 119재난 소식의 신속한 전파와 실시간 민원인의 의견 수렴 및 질의사항을 투명하고 공정·신속하게 답변하는 데 있으며, 이와 더불어 소방서 직원 상호 간의 업무를 통한 정보 교환 등에도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민들이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소방 정보를 적극 활용하시길 당부하며, 소방서에서도 시민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