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청년회의소(회장 권오석)에서는 지난 5일 감천 파티프라자에서 현역과 특우회가 한자리에 모여 부부동반 합동 윷놀이를 개최하였다.
회원과 특우회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현역과 특우회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어 아주 뜻깊은 날이었으며 매년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한 해를 이끌어갈 회장단을 격려하고 현역과 특우회가 원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구대덕청년회의소 이승규 회장외 회원들이 형제의 정으로 먼길 마다하지 않고 참석하여 즐겁고 뜻깊은 날을 보냈다.
윷놀이 1등을 차지한 특우회 권중섭 역대회장은 꼭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상품으로 받은 TV 1대를 지역자활센터에 기증을 해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