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경찰서 수능 후 청소년 선도를 위한 민.관 합동순찰, 캠페인, 범죄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우리 지역은 작년이어 두 번째로 관내 282명의 고3 학생들이 10일 예천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 시험을 치루게 된다

 이에 예천경찰서(서장 박창호)는 수능 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이 심리적 해방감에 음주, 선.후배간 폭행, 인근소란 등 탈선행위 근절을 위하여 경찰, 군청, 교육지원청, 학생부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 10일 19시~21시어간 상설시장, 한천변, 남산공원 일대 탈선 우려지역 조기귀가 유도 등 합동순찰

 11일 오전 08시~ 09시어간 평화사진관 사거리에서 주민들이 동참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경찰, 군청, 교육지원청, 교사, 재향경우회,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예천청년회의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펼치고

 11월 말까지 관내 5개교 고3 학생 282명 상대 실질적으로 고 3학생들에게 운전면허 취득요령 등 유익한 정보로 범죄예방교실 실시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