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은 9월 16일까지 하리면 제2고향 정착마을 잔여 택지를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되는 제2고향마을 정착마을은 예천군 하리면 송월리 예천양수발전소 하부댐 주변에 위치해 자연 경관이 수려하고 상?하수도와 가로등, 도로 등 기반정비시설이 완벽히 조성되어 건축과 동시에 생활을 할 수 있다.
분양은 478~564㎡(144~170평)규모의 5필지이며, 예정 가격은 1㎡당 4만 9천원에서 5만 4천원이다.
분양은 1세대 당 1필지이며, 분양 신청은 출향인, 지역주민 등 누구나 가능하다.
분양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6일까지 한국자산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http://www.onbid.co.kr)에 회원으로 등록하고 입찰에 참가하면 되며, 개찰은 19일 오전 10시부터다.
분양을 받은 자는 5년 이내 전매하거나 건축을 준공하지 않으면 매도가격으로 환매조치 되며, 건축 준공 뒤 주민등록을 예천군으로 이전해야 된다.
기타 문의 : 예천군 건설과 농촌개발담당(054-650-6564)